파리(Paris) - 시테와 루브르 부근 (꽁시에르즈리 Conciergerie,생뜨 샤뻴)

<꽁시에르즈리 Conciergerie>
티켓은 꽁시에르즈리와 생뜨샤뻴과 함께 구입 권유.
13세기말-14세기초 필립왕 시대에 건축, 옛 왕궁의 관리자였던 왕실장관을 Concierge(관리인, 문지기).웅대한 건물은 시계탑과 3개의 둥근탑, 16세기 이래 국사범 수용한 형무소→ 1층 고딕양식의 둥근 천장을 지탱하고 있는 기둥이 있는 방→간수방과 병사의 방(길이 64m, 폭 28m, 높이 8,5m),
부엌→ 본래 국왕 식당(1000명 식사 준비), 4개 굴뚝: 요리 종류, 요리사에 맞추어져 있음(닭, 고기 등)
Conciergerie라는 말→ 혁명의 시대를 상기시킴. (혁명 때 사형수를 수용한) 빠리재판소 부속 감옥→ 죄인 중에 유명인도 많았음(귀족, 혁명가, 문학가등 2600여명, 루이15세의 애첩 뒤발리 부인, 루이16세의 누이 엘리자베드, 지롱드파의 롤랑부인, 오슈장군, 생 쥐스트...),
마리 앙트와네트(루이16세는 1793년 1월 21일 처형)→ 1793년 8월 2일-10월 16일 아침 7시까지 독방에 갇힘→(단두대는 콩코르드광장에 설치), 당통, 로베스삐에르 역시 이곳에 수용된 후 처형,
지롱드파교회제단 뒤에는 마리앙트와네트의 독방과 직접 연결되도록 벽이 뚤려 있었음.

<생뜨 샤뻴>
4-9월 09:30-18:00, 10-3월 10:00-17:00
고딕 건축의 걸작, 성왕 루이 9세가 1239년 그리스도의 면류가시관과 십자가의 일부를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기증받아 이들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 명령(노트르담과 같은 시기), ‘빠리의 보석’. 오후에 들리면 햇빛이 정면으로 비추어 청색과 적색이 영롱함, 감탄!!!!!!
-최고재판소 La Palais de Justice: 명실상부한 프랑스 최고의 사법 기관, Conciergerie와 함께 있음, 원래 필립 4세가 궁전으로 지었던 건물,
- 지붕: 서로 겹쳐지는 2개의 예배당, 75m의 첨탑, 1400년대 말에 만든 큰 장미창이 지붕에 딸려 있음
- 아래: 높이 7m, 복도 3개, 후진은 다각형 모양, 색채가 모든 것 지배, 화려한 장식.
- 위: 내부 계단, 보물상자와 유물관이 있는 상부 예배당, 폭 17m, 높이 20,5m, 왕과 가족을 위한 2개의 벽간, 각 기둥마다 14세기에 만들어진 12사도상, 13세기의 작품인 15면의 스텐드글라스는 1134의 정경(-구약과 신약의 총칭-)을 내용, 618평방미터, 정열적이고 초호화 색채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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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베르사이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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