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경제 역사

유럽 연합(EU)의 태동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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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국들 무력에 의한 통일과 분열 반복

-백년 전쟁(1337~1453)-영국, 프랑스 왕권 전쟁

-30년 전쟁(1618~1648)-신, 구교도간 전쟁

-나폴레옹 전쟁(1797~1815, 2차 백 년 전쟁)-유럽 제국과 60차례 전투

-7년 전쟁(1756~1763)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70년~1871)

-세계 1,2차 대전(1914~1918, 1939~1945)

유럽통합의 역사

1951년,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설립(프랑스, 이탈리아, 베네룩스 3국과 서독)

1952년, 유럽 의회(위원회) 탄생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 유럽원자력공동체 설립

=>1967년, 위의 세 공동체를 합한 ‘유럽공동체(EC)’설립1973년, 덴마크, 아일랜드, 영국 EC에 가입

1979년, 유럽의회 최초의 직접선거

1986년 유럽기 도입, 단일 유럽 법령 채택

1989년, 베를린 철의 장벽 붕괴, 동유럽에 대한 확대의 물결

1993년 마스트리히트조약에 의해 유럽 연합(EU,유럽단일경제공동체제, 12國) 탄생, 동유럽 국가들로 확대->회원국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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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 유로화(11개국)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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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영국 탈퇴(브렉시트) 결정

-파운드화를 사용한 영국의 탈퇴는 유로체제 상처 입지 않음

-회원국 금융 위기 때 영국, 도와줄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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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의 장래를 어둡게 하는 면

-정치적 통합 못함.

-각국의 이해관계 조정하지 못함.

-회원국의 은행 위기 발생 시, 자국 이기주의에 빠짐.

-외환 투기자가 준동할 가능성-남유럽 경제위기->유로화 가치 하락

-정치적 갈등-독, 프, 이탈리아 정권교체기마다 EU회원국 존치 여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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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는 하나의 주권을 단위로 형성-정치적 단일 주권이 전제될 경우 유로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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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탄생

브레튼우즈 체제에 따라, 1958년, 유럽통화협정(European Monetary Agreement) 발족

-EMA 역내국들끼리 고정환율 사용, 달러와 역내국들의 통화 고정환율로 묶음

1973년 EMA, ‘공동변동환율’시스템으로 바뀜-역내국들끼리 고정환율, 달러와는 변동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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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공동변동환율시스템은 ‘유럽통화시스템＇으로 변경

-역내국 간 +-2.25% 고정환율의 오차범위->+-6%로 변동성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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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금리인상에 맞추어 통화가치 올리려 외환보유고 방출->외환위기 가능(고정환율 포기해야 해결)

=>고정환율 유지, 경기 침체와 외환위기 피할 수 있는

한 개의 통화, 단일통화 사용에 공감대 형성, ->유로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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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검은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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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990년 유럽통화시스템에 가입-역내국과 고정환율, 달러와 변동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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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990년 통일로 기준금리 대폭 인상

-동독의 복지수준, 5년 이내 서독수준으로

-동서독 화폐 교환 비율 1:1

=>마르크화 남발->통화가치 크게 하락->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 가능

=>통화가치 상승 위해 금리 인상’

독일이 통화기치 상승시키면, 영국도 EMS 회원국으로 고정환율 유지 위해 통화가치 상승시켜야(금리 인상 or 자국통화 매입)

-외환보유고를 풀어 자국 통화 매입

-조지 소로스, 영국이 외환보유고 풀 것을 예상해 미리 파운드화 모음.

-영국, 외환시장에서 달러 팔고 파운드화 매입<->소로스, 파운드 매도 달러 매입- 1992. 9. 15-16, 10억 달러 수익

-영국, 파운드화 가치방어 실패, 고정환율 유지 위해 9. 16(수) 기준금리 두 차례 인상했으나 버티지 못하고, EMS 탈퇴’검은 수요일‘

=> ‘검은 수요일‘ 트라우마로 독자생존의 길 가다.-유로존(고정환율체제) 가입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