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란? 농담이란?

유머는 농담이 아니다.

유머 : 어떤 상태나 속성을 의미한다

- 낙천적이고 열린 마음, 삶에 대한 긍정적 생각

농담 : 그런 상태를 표현하는 행동이나 방식이다.

- 유머를 구사하는 수 많은 행동 중의 하나가 농담이다.

유머와 창의성, 놀이는 모두 동일한 두뇌 활동에서 나온다.

- 즉, 동일한 두뇌 활동이란 “사물들 사이의 새로운 관계 – 예상치 못한 조합”를 말한다.

- 예상치 못한 조합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면 그 것이 곧 창조이다.

- 예상치 못한 조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을 ‘웃긴다’라고 말한다.

- 즉, 유머와 놀이, 창조는 동일한 뿌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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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tstory.tistory.com/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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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wit) : 위트는 ‘기지” 즉, 임기응변이다.

영국 국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야당의원이 보건부 장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 수의사 출신이잖아. 사람의 건강에 대해서 뭘 안다고 떠들어?”

그러자 보건부 장관이 이렇게 말했다.

“네, 저는 수의사 출신입니다. 아프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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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comic) : 코미디

슬랩스틱이나 간단한 대사로 웃기는 조크, 펀(pun : 말 장난) 등으로 웃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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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gag) : 연극, 영화, TV 등에서 관객을 웃기기 위하여 끼워 넣는 즉흥적인 대사나 몸짓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초 전유성, 임성훈 등 대학생 출신의 방송인들이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전 세대의 코미디와 차별화하기 위해서 붙인 이름이다. 그러니 외국에서는 ‘개그맨’, ‘개그우먼’이라고 해도 못 알아 듣는다. 모두 합쳐서 코미디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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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필요한가?

지식은 2~3년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 - Colin Rose (가속학습 창시자)

인터넷의 데이터는 58일마다 2배로 늘어난다 – 빅 테이터

지금 우리가 배우는 머리속의 지식과 정보는 내일이면 낡은 것이 되어버린다

이제 더 이상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나 훈련의 목표가 아니다. 사실을 어떻게 찾고,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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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과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푸는 능력이다.” – Pat Wo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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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창의력과 상상력, 비판력을 키우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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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인간의 두뇌활동 중 가장 탁월한 활동이다. – 에드워드 드 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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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의 어원 : 라틴어 ‘strictus’ (팽팽한, 좁은)

- 생각의 틀이 팽팽하고 좁아서 다른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이럴 때 유머가 필요하다. 유머는 웃음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 좁은 길을 뻥 뚫어주는 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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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고속도로가 막혀 꼼짝을 하지 않는다.

여느때 같으면 짜증을 내면서 늦게 깨운 마누라를 원망하고

도로를 이따위로 만든 도로공사를 원망하고

쓸데 없이 차를 몰고 나온 다른 운전자를 원망하면서

머리를 쥐어 짤텐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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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도로 사정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혈압만 올라갈 뿐

그래서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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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약속시간에 꼭 맞추어 가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신이시여! 길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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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을 떳다. 그러자 눈 앞에 길이 뻥~~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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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 경영>

대상의 박용주 대표 : 야단을 치더라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 어떻게 일하겠느냐고 묻는 말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직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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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꼴찌로 들어온 사람에게 어떻게 달렸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

‘열심히 뛰어다고 말하겠지? 그러면 1등으로 들어온 사람이게 물으며 뭐라고 대답하는지 알아? 00있게 뛰었다고 말한다. 열심히 꼴찌만 하지말고 재밌게 1등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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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you can make them fun, you can make them buy!

(- 웃게 할 수 있다면, 팔 수 있다.)

품질이 좋으면 1개를 팔 수 있고, 친절하게 설명하면 2개를 팔 수 있다. 000게 설명하면 박스째로 팔 수 있다.

유머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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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풍부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싶다는 항목에

631명 중 50.9% - 그렇다, 26.5% - 매우 그렇다. 77.4%가 긍정적 반응을 보임

- 삼성경제 연구소 조사 내용